주택청약저축통장, 꼭 가입해야 하는 이유

2030 세대 중 나의 부모님이나 아주 가까운 어른들이 태어나서 한 번도 아파트에 당첨된 경험이 없다면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 나의 가정이 나의 부모님께서 부유하지 않다면 형편이 좋지 않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의 가난을 대물림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지금부터라도 나의 대에서는 가난을 뿌리 뽑고 부의 지름길이 있다면 실행해 옮겨야 합니다. 나의 대에서 가난의 뿌리를 뽑고 나의 자녀들에게는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신 2030 청년이라면 왜 주택청약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지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주택청약: 선택이 아닌 필수

 

NH농협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주택청약 종합저축통장은 월2만원~50만원까지 적금식으로 시중은행(지방은행포함)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역세권의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내가 돈만 준다고 그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택청약통장에 가입한 사람에 한해 청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청약을 한다고 다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청약 후 당첨이 되어야만 내가 원하는 좋은 아파트를 살 수가 있습니다.

 

• 청약저축통장에 가입 → 아파트 청약 기회를 줌 → 청약 후 경쟁률을 뚫고 당첨 ▶ 내 집마련

 

역세권의 브랜드가 아닌 비 인기지역의 비 인기아파트의 경우는 경쟁률이 낮으므로 미분양도 많기 때문에 굳이 청약통장을 사용하면서 청약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 인기아파트, 비 인기지역의 아파트는 돈을 벌고 싶다면 쳐다도 보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내 돈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한정된 돈으로 좋은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 돈을 벌고 싶다면 비 인기지역, 비 인기아파트는 쳐다도 보지 마라 ▶ 기회비용이 날아간다.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지역, 누구나 선호하는 브랜드의 아파트(래미안, 자이, 이 편한, 힐스테이트등)의 경우 항상 청약 경쟁률이 높고 청약 후 당첨이 되며 그만한 수익률을 보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당첨을 소원하고 당첨을 위해 발 벗고 나섭니다.

 

 

왜 사람들이 아파트 청약에 열광하나?

아파트를 짓는 많은 건설사들이 아파트 완공 3년 전에 아파트 분양을 먼저 합니다. 이것을 선분양이라고 하는데 선분양을 하는 이유는 건설사들도 자금을 확보해야 하고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건설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여 선분양을 하면 현재의 시세로 아파트의 단가(분양가)를 책정을 하게 됩니다. 완공은 3년 후 됨으로 3년간의 물가 상승률로 인해 내가 아파트에 입주를 할 시기에는 아파트 가격은 당연히 올라가 있습니다.

 

• 선분양 후 완공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3년간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
• 3년간의 시세차익 → 적게는 몇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이 된다.

 

● 아파트 가격이 왜 올라갈까요?

부정적인 사람들 아파트 가격이 폭락한다고 하는 폭락론자들은 항상 존재합니다. 그 사람들은 20년 전이나 30년 전이나 항상 똑같이 폭락을 외쳤습니다. 이 사람들의 말이 맞다면 30년 전 5천만 원 하던 아파트는 지금 5천만 원 이하로 떨어졌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20억~30억 합니다. 폭락론자 부정론자는 언제나 있어왔고 지금도 있습니다.

재화란 공급과 수요의 법칙이 존재합니다. 공급이 부족하고 수요가 많다면 재화의 가격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는 땅, 자재비, 인건비 3가지로 구성이 됩니다. 생각을 해 보십시오. 앞으로 강남 노른자의 땅값이 지하철과 가까운 역세권의 땅값이 떨어질까요? 땅은 희소성의 가치가 있습니다. 역세권의 건물은 정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고는 매물 자체가 없습니다. 왜일까요? 당연히 올라갈 일만 있으니 팔지 않는 것이죠. 아무리 경기가 바닥을 쳐도 땅값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 20대~70대까지 살고 싶어 하는 1순위의 주택 ▶아파트
• 역세권, 중심가의 땅값은 무조건 시간이 지나면 올라간다.
• 인건비, 자재비는 계속해서 올라간다.
• 브랜드의 역세권 아파트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기에 청약경쟁률이 항상 높다.

 

● 경험은 위대한 자산이 된다.

 

서두에서 부모님이나 아주 가까운 어른들이 태어나서 한 번도 아파트에 당첨된 경험이 없다면 정말 불행한 일이라도 한 이유는 태어나서 한번도 아파트 당첨이라는 재테크 수단으로 억대 이상의 돈을 벌어 본 경험이 없다면 당연히 내 자식들에게도 그런 경험을 공유하지 못했을 것이고 이런 큰 경험을 토대로 깨달음을 얻지 못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자기 합리화를 하기 때문에 부정론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파트는 앞으로 떨어질 일만 남았다. 다 올랐다. 이제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아니면 그때 그 아파트를 샀어야 하는데 그때 그 아파트만 샀어도.. 하는 후회의 말만 되풀이합니다. 아니면 돈은 내가 피땀 흘려서 번 돈만이 진정한 돈이라고 애써 합리화를 합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근로소득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어쩌면 악착같이 돈을 모아 30년쯤 억대의 돈을 만질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쯤이면 아파트가격은 내가 모은 돈의 몇 배 이상으로 올라가 있을 겁니다.

한 번이라도 아파트 당첨이 되어 3~4억 이상의 수익의 경험이 있는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자식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당연히 청약통장부터 가입하라고 강력하게 권유를 할 겁니다.

 

 

• 일단 청약통장부터 가입하세요.
• 로또도 로또를 사야 당첨확률이 있습니다. 일확천금을 노린다면 로또를 사야 하고 내 생에 몇억을 한 번에 벌고 싶다면 청약통장부터 가입해야 합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 청년들을 위한 많은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청년주택 내집마련이라는 좋은 정책으로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이전 정부보다 몇 배의 혜택과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기회란 자주 오는 것이 아닙니다.

 

 

청약통장의 종류 : 2015년 9월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으로 통일

 

 

민영주택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해야 하며 300백만 원(서울/부산기준)이 통장에 입금되어 있어야 청약을 할 수 있는 1순위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공공주택의 경우 납입횟수와 납입기간이 긴 순서로 당첨이 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청약 통장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직도 청약통장이 없다면 내일 당장 은행에 가셔서 청약통장부터 가입하세요. 2015년 9월 이후로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일이 되었습니다. 가까운 은행에 가셔서 가입가능하고 인터넷뱅킹을 하신다면 인터넷으로 바로 가입 가능합니다.

저자도 이제 갓 성년이 된 자녀가 있습니다. 앞으로 내 아들에게 설명한다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아주 쉽게 청약하는 방법과 절대 실패하지 않는 청약 노하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신다면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많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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