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 금값폭등이유와 전망, 2023.3.18

국제 유가 압박으로 안전자산 금값이 오늘 1돈당 시중가 12000원, 도매가 6500원이나 폭등하였습니다. 오늘의 금시세 확인 해 보고 금시세폭등의 원인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시세는 실시간 변동시세임, 시중시세와 가장 가격이 흡사한 한국금거래소 금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바로가기

오늘의 금시세 확인

 

◈ 오늘의 금시세 확인하는 법

 

 

금시세는 실시간 변동됩니다. 지금 시세가 구매하실 시점은 시세는 아닌 점 유의 하세요.

 

※ 최근 한달간 금값추세

금값변동그래프, 최근 1개월 추이

※ 최근 10년간 금값추세

10년간 금값추세

최근 10년간의 금값그래프입니다. 단군이래 최고가입니다. 금값은 언제나 우상향입니다. 잠깐의 이슈로 폭등과 하락을 반복을 하지만 장기적은 관점으로 보았을 때는 언제나 우상향입니다. 금을 안전자산이라 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 국제 유가 압박에 의한 금값 폭등과 전망

1. 압박을 받고 있는 국제 유가와 뱅크런 (은행의 대규모 예금인출)이슈

국제유가는 최근 금융 불안과 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Omicron) 변종 우려 등 다양한 요인으로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미국 상업용 원유재고 증가, 전략비축유 방출 재개 등 수급요인도 국제유가 하락 압력 요인으로 작용하였고 전문가들은 국제유가가 다시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국제유가의 바닥 시점과 회복 속도가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뱅크런 이슈가 지속되어 2009년처럼 시스템적 위기로 번질 경우 국제유가는 배럴당 평균 60달러, 심지어는 배럴당 30~4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2. 안전 자산 선호 뚜렷

금, 은 등 귀금속이 안전자산으로 여겨져 다시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금시세는 올해 초 1월에 금리 인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급등했으나 아직 인플레이션이 가라앉지 않았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보이면서 2월에 다시 하락조정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탈달러화와 경기침체에 대비해 금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어 향후 금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계금위원회(World Gold Council)는 지난해 전 세계 중앙은행 금 보유량이 1,136톤으로 196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2019년 9월 이후 처음으로 금 보유량을 늘렸습니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경기침체 국면 진입이 예상되고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찾는 등 금값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