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상담사가 좋을까? 대출비교어플이 좋을까?

장사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현금흐름이 막혀서 대출을 알아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꼭 국가에서 지원하는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정책자금을 우선적으로 활용하시고 정책자금 대출도 한도가 안 나올 경우 담보 없이 신용대출을 받아야 할 경우 이왕이면 좀 더 저렴한 금리로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문자 확인을 하다 보면 가족도 아닌데 가족보다 더 자주 문자를 보내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매일 한두 건씩 여러 대출 담당 팀장님분께서 친절하게 문자를 보내 주십니다. 이런 대출상담사분께 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맞는 건지? 의심 될 때가 많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전화 통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의 말에 솔깃하게 되고 거절하기가 곤란하여 대출상담사님들께 대출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대출상담사님들께 대출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대출상담사의 영업방식

대출상담사의 경우 매월 고정급으로 월급을 받는 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상담사는 대출 건당 대출실행금액의 1~3% 정도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는 1%미만 또는 1%남짓, 캐피탈, 저축은행 같은 3 금융권의 경우가 수수료를 많게는 3.5% 까지 받습니다.  대출실행금액이 많을수록 수익도 높아지는 것이니 되도록 한도를 많이 받기 위해 노력을 하실 겁니다. 

당연히 그분들도 직업이니 마땅히 받아야 할 일한 댓가를 받는 것이고 대출건수를 많이 올리면 수익이 그만큼 늘기 때문에 열심히 홍보를 하시는 것입니다. 

 

 

대출상담사 VS 비교어플

대출상담사분도 대출비교어플도 모두 금융사를 통해 대출을 해 줍니다.

우리가 대출을 받을 때는 대출을 알아보는 금융사별로 본인인증을 통해 알아 볼 수가 있습니다. 대출상담사의 경우 건건이 고객분들께 본인인증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3건 이상의 금융사에 조회를 해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3껀만 넘어가도 고객입장에서는 피로도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앞에 말씀드렸듯이 제3금융권인 캐피털, 저축은행등이 대출상담사의 수수료가 높기에 당연히 사람인지라 본인에게 유리한 수수료가 높은 금융사의 대출상품부터 안내를 하게 됩니다. 

고객입장에서는 대출금리가 0.001%라도 낮은 대출을 받길 원합니다. 대출비교어플(토스, 핀다, 카카오페등)은 한 번의 인증만으로 제1~3 금융권의 대출과 지방은행, 인터넷은행, 서민지원상품인 새희망홀씨, 햇살론 뱅크등을 한꺼번에 확인을 해 줍니다. 대출상담사는 지방은행, 햇살론뱅크, 인터넷은행까지는 확인해 주지 못합니다.

 

때문에 대출상담사보다 대출비교어플이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다양한 대출금리로 나에게 더 유리한 대출상품을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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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대출이 필요할땐 대출상담사보다 대출비교어플(토스, 핀다, 카카오페이등)에서 한 번의 본인인증으로 1 금융권에서 3 금융권, 서민지원상품등을 모두 한꺼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부득이 대출상담사에게 대출을 알아봐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출비교어플에서도 한도가 나오는 않는 경우, 대출이 감당되지 않는 경우, 대출순서를 모를 경우, 대출을 잘못 받아 신용도가 낮은 경우, 대출받아야 할 돈이 많은 경우 등은 대출상담 사을 통해서 해결방법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