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은행연합회에서 청년도약계좌의 금리를 공시하였습니다. 은행별 예금이자를 얼마를 주는 차근차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별 금리안내
-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부산, 광주, 전북, 경남, 대구은행, SC제일은행( 24.1월부터 운영 개시) 가입가능
- 시행일 6월15일부터 11개 은행의 앱에서 비대면으로 가입신청가능합니다.
※ 은행별 금리 안내표
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은 금리가 거의 동일하네요.
3년 고정 4.5% +우대금리 0.5% + 은행별 우대금리 최대 1.0%를 추가=> 최대 6.0%의 금리가 적용이 됩니다.
기업은행, 국민은행의 경우 고정 4.5%+우대0.50%동일하며 대구, 부산은행이 기본금리 4.0%라 조금 낮은 대신 은행별 우대금리가 최대 1.50%라서 동일한 최대 6%의 금리입니다.
광주 전북은행의 고정금리는 다른 은행들에 비해 약간 낮은 3.80%인 반면 은행에서 개별적으로 옵션선택사항을 모두 가입 시 우대금리가 최대 1.70%라서 타 은행들과 동일한 최대 6%의 금리입니다.
적금담보대출 가산금리는 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경우 가산되는 금리를 말하는데요. 기업은행이 0.6%로 제일 낮고 그다음으로 농협이 0.9%로 낮습니다.
결론
은행별 금리를 전부 살펴본 결과 위의 은행들 모두 최대 6%의 비슷한 금리로 청년도약계좌 금리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옵션선택사항을 다 충족하지 못할 경우를 생각하면 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이 유리하고 적금담보로 대출을 실행시는 기업은행이 대출금리가 가장 낮아 유리합니다.
은행별로 금리를 추가로 주는 옵션사항은 국민, 부산, 신한은행이 조건이 수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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