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안심앱 다운로드, 전세사기 원천차단한다.

사회 초년생인 형석 씨는 신혼집을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으로 향했습니다.
신축빌라에 깨끗하고 교통편도 좋고 전세금이 3억 원-본인이 가지고 있는 금액은 1억 5천이었습니다.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으로 연 고정금리 2%로 1억5천의 돈을 빌리면 가능한 금액대였습니다.

 

근처에 구축에 좀 더 저렴한 전셋집이 있었지만 신혼이라 좀 더 깨끗한 신축빌라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신축이라 일단 시세가 형성이 되지 않아 비교대상이 없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집계약은 처음인 형석씨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말만 믿고 전세계약을 하였습니다만
나중에 분양업자와 부동산중개사가 짜고 매매가 2억 원의 빌라를 전세금을 3억 원을 받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적으로 임대인과 부동산중개사는 아무런 제재를 받을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막말로 내 집 전세를 2억을 받던 3억을 받던 집주인의 재산이니 집주인 마음인 것입니다.

형석 씨는 전세 만기가 되어도 전세금을 온전히 받아 나갈 수 있을지 하루하루 걱정입니다.
형석 씨가 할 수 있는 일은 집주인보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의 가격이 오르길 기도해야 할 판입니다.

본인이 그 집에서 나가려면 본인과 같은 전세금액의 세입자를 들여야 하는데 이건 양심상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집주인을 상대로 전세금반환소송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시일이 얼마나 걸릴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형석 씨처럼 이런 전세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에서 전세사기를 원천 차단을 위한 안심전세앱을 출시했습니다.

앞으로 전세 계약 전 "안심전세앱"으로 확인부터 하고 가계약금을 송금하시면 전세사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전세 안심앱 다운로드 바로가기↓

안심전세앱 다운로드 바로가기

전세사기 피해, 이제 그만!
전세계약 하기 전, 안심전세 앱으로 먼저 확인 가능합니다. 

 

♠ 안심전세 진단하기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안심전세 홈페이지

 

안심전세앱에서는 내가 계약하려는 전셋집의 시세를 조회하고 위험성도 진단해 줍니다.

내가 계약하는 임대인이 진짜 집주인이 맞는지도 확인해 줍니다.

전세보증가입을 안심앱에서 바로 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바로 상담도 가능합니다.

 

살면서 계약서 도장은 절대 함부로 찍으면 안 됩니다. 

두 번 세 번 꼼꼼히 확인을 하고 돌다리도 두번 세번 두들겨 봐야 합니다.

특히, 큰돈이 들어가는 집매매, 전세, 월세 계약의 경우는 도장을 찍고 나서 수습을 하려면 정말 힘듭니다.

도장 찍기 전에 내가 똑똑하게 확인을 해야 합니다.

 

부동산중개업소는 내가 당당하게 수수료를 주고 중개를 해 주는 곳입니다.

수수료를 주는 만큼 당당하게 요구를 하고 주변 시세를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내가 전세피해를 봤다면 나에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습니다. 

※ 전세피해를 예방하는 팁

 

전입신고와 동시에 전세계약서 확정일자를 받아 놓습니다.

확정일자만 받아놓아도 전세권등기와 같은 효력이 발생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전세보증보험을 가입한다.

전세보증보험을 가입을 해 놓으면 만기 시 집주인이 돈을 돌려주지 않을 시 보증공사에서 대신 전세금을 줍니다.

 

부동산은 여러 군데를 돌아본다.

여러 부동산 공인중개사분들을 만나보고 주변시세를 꼼꼼히 확인한 후 계약 할 것. 

 

전세 가계약금은 신중이 입금한다. 

부동산에서 입금을 독촉을 한다면 더 확인 후 입금하세요.

역지사지 입금할 사람이 많으면 나에게 독촉하지도 않습니다.

 

등기부등본을 확인한다.

등기부등본상 채무가 있는지 가압류, 가등기 된것이 있는지 꼭 확인한다. 

선순위 채권자가 있을 경우, 내가 전세금을 줄때 소멸이 되는 조건이면 가능합니다.

단, 전세금(잔금)시 법무사를 통해서 내가 직접 채무가 소멸되었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부동산에서 소개하는 법무사보다 내가 직접 아는 법무사에게 의뢰를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