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지난 7월 3일 끝났지만, 지급 대상에서 빠진 분들을 위한 이의신청은 7월 17일까지 가능합니다. 대상별 지급액과 이의신청 방법, 사용기한까지 정리했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했는데 대상에서 빠졌거나, 신청 자체를 놓친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구제받을 수 있는 마지막 창구가 이의신청입니다. 마감일이 7월 17일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어떤 제도인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지급한 지원금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했고, 신용·체크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됐고,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미 신청 기간 자체는 종료됐습니다.
대상별 지급액
지급액은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 대상 | 지급액 |
|---|---|
| 기초생활수급자 | 55만원 |
|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 45만원 |
| 일반 국민 (수도권) | 10만원 |
| 일반 국민 (비수도권) | 15만원 |
| 인구감소 우대지역 | 20만원 |
| 인구감소 특별지역 | 25만원 |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할 경우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이의신청, 누가 할 수 있나
다음에 해당하면 이의신청 대상입니다.
- 지급 대상자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 지급기준일(2026년 3월 30일) 이후 기초수급자로 새로 책정된 경우
- 지급기준일 이후인 3월 30일부터 7월 17일 사이 해외에서 귀국한 국민
신청 기간을 완전히 놓쳐서 아예 신청하지 못한 경우는 이의신청 대상이 아닙니다. 지급 대상 선정 결과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한해 구제받을 수 있는 절차입니다.
이의신청 방법과 마감 시한
온라인 이의신청: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 7월 17일 오후 6시 마감
오프라인 이의신청: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방문, 7월 17일이 제헌절 공휴일이라 하루 앞당겨진 7월 16일 오후 6시 마감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감 시점이 다르다는 점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오프라인으로 접수하려면 하루 더 서두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미 받은 분들은 사용기한을 확인하세요
지원금은 현금이 아니라 카드나 지역화폐 포인트로 충전됩니다.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연 매출 30억원 이하 지역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입니다. 이 날짜가 지나면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고 환불도 되지 않습니다. 이미 받았는데 아직 안 쓴 포인트가 남아 있다면 지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청 기간을 완전히 놓쳤는데 방법이 없나요?
안타깝지만 신청 기간(7월 3일)이 이미 종료돼 신규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이의신청은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 한합니다.
외국인도 지원 대상인가요?
원칙적으로 제외되지만, 내국인이 포함된 세대에 등재된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이거나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난민인정자로서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예외적으로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의신청하면 언제 결과를 알 수 있나요?
구체적인 처리 기간은 지자체별로 다를 수 있어 확인 권장합니다.
마무리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이미 97% 이상 지급이 완료됐지만, 아직 못 받은 분이라면 7월 16~17일 이의신청 마감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받은 분도 8월 31일 사용기한을 잊지 말고 남은 포인트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