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사 모음, 센스 있는 자리에서 분위기 살리는 한마디 정리

연말연시 모임이나 회식 자리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센스 있는 건배사를 상황별로 정리했습니다.
친구·직장·동호회·거래처 등 각 모임의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문구를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선창·후창으로 외치는 최신 건배사 사용법까지 함께 정리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친구·연인 모임에서 쓰기 좋은 가벼운 건배사

가벼운 자리나 친한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재치 있는 건배사가 제격이다.
발음이나 단어의 느낌을 살린 짧고 강한 문구들이 특히 반응이 좋다.

• 오바마 : “오늘만큼은 바래다줄게, 마시자!”
• 119 : “술은 한 종류로, 1차에서 9시까지!”
• 위하여 : “위기가 뭐야? 하믄 되지! 여러분을 위하여!”
• 마취제 : “마시면 취하는 게 제일이지!”
• 오징어 : “오래도록 징하게 어울리자!”
• 새우살 : “새해에는 우리 정말 살 빼자!”
• 단무지 : “단순하게, 무식하게, 지금 이 순간 즐기자!”
• 마돈나 : “마시고 돈 내고 나가자!”
• 마무리 : “마음먹은 건 뭐든 이루자!”
• 변사또 : “변치 말고 사랑하자! 또 만나자!”
• 빠삐용 : “빠지거나 삐지면 용서 없다!”
• 사당역 : “사랑하는 당신이 역시 최고!”
• 사우나 :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 사우디 : “사나이! 우정! 디질 때까지!”
• 새내기 : “새내기를 내 새끼처럼 챙기자!”
• 초가집 : “초지일관! 가자! 집으로! 2차는 NO!”
• 흥청망청 :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

2. 동창회·동호회·회사 모임에서 분위기 살리는 센스 건배사

조금 더 규모가 있거나, 직장·동문회처럼 다양한 연령층이 모일 때는 의미가 담긴 문구가 잘 맞는다.

• 청바지 :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 당나귀 : “당신과 나의 귀한 인연을 위하여!”
• 소나기 : “소통과 나눔으로 기회를 만들자.”
• 나그네 : “나,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도 나를 사랑하나요? 네!”
• 주전자 : “주인의식 갖고 전문성을 가지고 자신 있게 살자!”
• 사이다 : “사랑하자! 이 몸 다 바쳐!”
• 마당발 : “마주 앉은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
• 개나발 : “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 박보검 : “박수를 보냅니다. 겁나게 고생한 당신에게!”
• 명품백 : “명퇴 조심! 품위 유지! 백수 조심!”
• CEO : “시원하게 이끄는 오너에게 박수!”
• 건배사 기본형 : “건강·배려·사랑을 위하여!”
• 너나 잘해 : “너와 나의 잘나갈 새해를 위해!”
• 모바일 : “모두의 바람대로 이뤄지길!”
• 여기저기 : “여러분의 기쁨은 제 기쁨입니다!”
• 이기자 : “이런 기회 자주 만들자!”
• 지화자 : “지금부터 화끈하게 즐기자!”
• 아우성 : “아름다운 우리의 성공을 위하여!”
• 나가자 : “나와 가족과 미래를 위하여!”
• 스마일 : “스쳐도 웃고, 마주쳐도 웃고, 일부러라도 웃자!”
• 해당화 : “해 갈수록 당당하고 화려하게!”
• 마무리 : “마음먹은 만큼 이루어지는 한 해 되자!”

3. 올해 띠·해설 건배사: ‘삼행시 건배사’ (신박한 버전)

연말 모임에서 “삼행시로 건배사 해보겠습니다!” 하면 분위기가 바로 살아난다.

■ 말띠 해 버전

말 :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띠 : 뛰는 만큼 성장하며
해 : 해가 갈수록 더 잘 되는 한 해 되시길!

■ 병오년 버전

병 : 병들지 말고 건강하게!
오 : 오라는 기회는 다 잡고!
년 : 년초부터 년말까지 웃는 한 해 되자!

4. 선창·후창 건배사 활용법

사람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는 선창·후창 방식이 반응이 가장 좋다.
건배사를 하기 전, ‘제가 선창하면 다 함께 후창 부탁드립니다’라고 미리 말해두면 자연스럽다.

추천 선창/후창 문구

• “해피!” → “투게더!”
• “반갑다!” → “친구야!”
• “우리가!” → “남이가!”
• “쨍하고!” → “해 뜨자!”
• “이대로!” → “고대로!”
• “이 멤버!” → “리멤버!”
• “당신과!” → “함께라면!”
• “술잔은 비우고!” → “마음은 채우고!”
• “나이야~” → “가라!”
• “혼자 가면!” → “빨리 간다!” / “함께 가면!” → “멀리 간다!”
• 풀 시리즈 : “뷰티풀!” → “파워풀!” → “원더풀!”
• 통통통 : “의사소통!” → “운수대통!” → “만사형통!”

마무리 안내

요즘은 건배사도 ‘상황 맞춤형’이 트렌드다.
가벼운 자리는 웃기고 짧게, 격식 있는 모임은 의미 있는 문구로,
단체 모임이라면 선창·후창 스타일을 사용하면 반응이 훨씬 좋다.

연말 모임에서 건배사를 맡게 됐다면 위 문구들을 상황에 맞게 골라 사용해보자.
다음 모임에서는 당신이 분위기 메이커가 될지도 모른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